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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선생님이 일러주는 ‘수능 왕도’, 통합 국어편
by 조유선·윤수지 2017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부터 A형과 B형으로 나눠 출제되던 국어영역이 통합 국어로 바뀐다. 통합된 수능 국어영역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통합된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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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플래너는 공부 일기장…시간·분량 기록해 공부 습관 개선
서울 언남고 2학년 박신혜양초등학교 때부터 『원피스』 『흑집사』 같은 일본 만화영화 매니어였다. 방과 후에 영어·수학 학원 가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일본 애니메이션만 보며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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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핵심과 구조 파악하면 해결 못할 문제 없어요"
서울 경신고 2학년 고준석군 서울 경신고 2학년 전교 1등 고준석군은 승부욕이 남다르다. 초등학교 때 수영·축구 등의 운동을 하면서 이런 성향이 생겼다. 경기에서 지거나 만족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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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수능일수록 실수 않는 게 실력…시간 재면서 같은 문제 반복해 풀어
지난해 11월 치러진 2016학년도 대입 수능만점자 16명 중 재수생은 7명이다. 7명 중 5명이 강남대성학원에서 나왔다. 단일 학원에서 이 같은 만점자 배출은 흔치 않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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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배움의 즐거움 알려준 독서, 공부도 같은 원리죠"
[김용훈군 집 거실은 작은 도서관이다. 수백 권의 책이 거실 한쪽 벽을 가득 메우고 있다. 김군은 “어릴 때부터 꾸준하게 독서를 해 집중력이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집에서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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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예비 고3 겨울방학 8계명
올해 수능을 치를 예비 고3들에게 이번 겨울방학은 ‘고3의 시작’과도 같다. 첫 단추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상당수의 고2들이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갈피를 못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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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2017 수능 달라지는 것들
밝아 오는 새해 아침, 고3이 되는 학생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열 달 앞으로 다가온 2017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아닐까? 수능의 비중이 예전만 못하다 해도 학생들에게 시험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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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만점자의 책상] 수학 한 문제에 40분…“천천히, 하지만 확실하게 공부했어요”
최민주양은 고3이 되면서 수학 학원을 그만두고 자습을 택했다. 최양은 “혼자 고민하다보니 내 실수 패턴과 약점을 알 수 있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수학, 혼자 공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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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공부해서 너 줄게] 전교 1등의 모의고사 준비법
by 김지원11월 17일 올해 마지막 고교 모의고사가 치러졌다. 모의고사 성적표에는 전국 백분위가 나오기 때문에 자기 위치를 알고 준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전교 1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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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마다 1~2개 고난이도 문제 “작년보다 변별력 높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한 수험생이 12일 오후 시험장인 서울 종로구 풍문여고 교정을 나서며 손으로 ‘V’자를 표시하고 있다. 수능 최종 정답은 23일 발표될 예정이다. [김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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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수험생 "국어, 비문학 지문 어려웠다"
12일 오전 8시 수능 수험장인 서울 정동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교문 앞에서 재학생들이 선배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며 큰절을 올리고 있다. [사진 백민경 기자] 2016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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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특집] 핵심만 뽑았다, 꼭 봐야할 EBS 문제
올해도 쉬운 수능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수능 공략의 관건은 EBS 연계 출제 문제다. 하지만 과목마다 사정은 다르다. 전문가들은 "국어·영어는 EBS 수록 지문 독해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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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막히는 수학 문제 나오면, 예전에 헷갈린 문제 다시 봐요
서울 배문고 2학년 강건 “Today we are going to discuss….” 강건군이 휴대전화에 저장해 놓은 음원파일을 재생해 소리 나는 대로 받아 적으면서 영어듣기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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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국어 걱정 국이나 끓여 먹어
국어 성적이 대학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작년 국어 B형 만점자는 전국 0.09%에 불과해 국영수 중 가장 변별력 있는 과목이었다. 그렇다면 국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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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9월 모평 분석…물수능 대비 학습 전략
4일 수험생들에게 9월 모의평가 성적표가 배부됐습니다. 국·영·수 과목은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이번 시험을 두고 11월에 치를 수능도 쉬울 것이라는 예측이 대다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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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화법·작문·문법’ 점수 올리기 쉽다
국·영·수 마무리 공부법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와 출제 유형 비슷해 기출문제 학습국어 상위권은 생소했던 EBS 지문에 집중중위권, 수학 쉬운 문제 빨리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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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 기자의 ‘입시나침반’] "과감하라" 중위권 수험생을 위한 조언
수시 지원 시기가 다가오자 여기저기서 설명회를 열고 있습니다. 전형이 다양하다 보니 정보를 많이 아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학부모들이 바쁜 시간 쪼개서 설명회를 다니는 이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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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에서 최상위권 된 3인의 공부 비결
성적 안 오른다고요? 수학문제 1만 개 풀어보세요 왼쪽부터 중위권에서 상위권으로 성적을 올려 명문대에 합격한 서건우·이영주·정대준씨. [일러스트=심수휘] 중3까진 게임중독 빠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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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수학 공부 시작은 수준에 맞는 교재 선택부터”
서울 광문고 3학년 이일규군 토·일요일에도 학교 독서실에서 공부하는 이일규군은 한번 공부를 시작하면 점심 먹으러 갈 때와 집에 갈 때 외에는 자리에서 일어서는 법이 없다. 입학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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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평가 자기 등급에서 오답률 높은 문제부터 개념 복습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모의평가는 수능 출제 경향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수학A형 21, 29, 30번 수학B형 20, 21, 29, 30번 가장 많이 틀린 문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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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TV·동아리·봉사활동·학생회 … 놀 땐 놀고, 절대 집중
김소현양의 책상 위엔 문제집이나 교과서 외에 노트나 연습장이 올라오는 일이 거의 없다. 교재 한 권에 필요한 내용이 다 적혀 있기 때문이다. “주말 예능 프로그램은 빼놓지 않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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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탁 기자의 교육카페] 사교육 없이 대입 논술 준비 … 대학 홈페이지에 기출문제·채점 기준 다 있어요
김성탁교육팀장새 학기를 맞은 고교생들에겐 대입이 떨칠 수 없는 관심사일 겁니다. 대입 전형 중엔 수시 논술 전형이 있습니다. 올해 고3이 치르는 2016학년도 대입에서 뽑는 인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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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수박' 탄생의 비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46문제
이윤조양이 학교 자율학습실에서 국어 교재를 풀고 있다. 이양은 학원 가는 월·금요일을 빼곤 방과 후 늘 이곳에서 공부를 하는데 집중력이 좋아 자리에 앉으면 2~3시간이 훌쩍 지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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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낯선 설화·수필…수학 정적분 성질·응용 어려워
2015학년도 수능시험에서도 예년처럼 ‘EBS 연계 70%’ 원칙이 적용됐다. 전반적으로 쉬운 수능 기조를 유지한 것이다. 특히 영어 영역이 75.6%로 EBS 연계율이 가장 높았